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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 구역 362곳 → 1960곳 모든 버스정류장도 곧 금연
요즘 서울 서초구가 관할하는 강남대로에서는 심심찮게 흡연단속을 둘러싼 실랑이가 벌어진다. “흡연 금지 구역인지 몰랐다”는 흡연자와 “벌금을 내야 한다”는 단속요원들이 서로 맞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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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해수욕장 음주 규제해야 하나
강원 강릉경찰서가 지난 13일부터 경포해변(해수욕장)에서의 음주 행위에 대해 자제를 요구하는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. 강릉시와 강릉경찰서는 경포해변 등에서 음주를 하지 못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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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, 꽉 맨 넥타이, 색소폰 연주 … 녹내장 두렵다면 스톱
고령화·당뇨병·흡연·고혈압·자외선·비만·서구식 식생활…. 선진국형 3대 실명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다. 실명질환은 망막이 망가져 발생하는 황반변성·당뇨망막병증과 눈의 압력이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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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 …] 담배 소송, 상식이 통하는 재판을
서홍관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지난 12월 6일 폐암으로 사망한 경찰공무원 박모씨의 유족이 국가와 담배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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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담배규제 기본 협약
요즘 ‘애연가(愛煙家)’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. 서울시만 해도 현재 시내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. 최근엔 2014년까지 시 전체 면적(605㎢)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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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담배 종결자 PCC-815 탄생을 통해 금연을 실현.
현재 미국, 영국, 유럽등 선진국에서 우리나라보다 먼저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소비자로부터 제품의 우수한 Quality 및 안전성의 신뢰를 받은 킴리 전자담배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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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세관 안재성씨 ‘이달의 관세인’
천안세관 통관지원과 안재성(50·사진) 관세행정관이 관세청(청장 윤영선)으로부터 5월의 관세인(심사분야) 유공직원으로 선정됐다. 안씨는 지난 3월 청주세관 근무 시 홈쇼핑.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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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 후진국 오명 벗자! ③·끝 담뱃세 인상·금연사업 확대 함께 가야
흡연율을 낮추려면 담뱃값 인상과 금연사업 확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. [중앙포토] 흡연율을 잡는 데 담뱃값 인상이 효과적이라는 건 명약관화하다. 경제적 부담이 늘면 수요가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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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브랜드 BIC, 라이터 안전 세미나 개최
담뱃값 인상과 금연 구역 확대 등의 금연 정책 등으로 흡연 인구가 감소추세라고는 하지만,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이다. 그리고, 그러한 흡연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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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 유도 위한 담뱃값 인상 급진적·점진적, 어떤 게 나을까
담배는 중독성이 강하다. 국내 설문결과 약 50%가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감소에 효과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. 선진국들도 흡연율을 잡기 위해 담뱃값을 올리고 있다. [중앙포토]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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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ECD서 가장 싼 담뱃값, 생명을 태워버리는 이유 중의 하나
세계보건기구와 금연 선진국들이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으로 꼽는 것이 담뱃값 인상이다. [중앙포토] 담배는 ‘진혼곡(레퀴엠)’을 부른다.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물론 머리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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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‘먹으면 예뻐진다’는 화장품의 진실
서양에서 흔히 ‘뷰티 푸드’(beauty food)로 통하는 것은 당근·연어·참치·토마토·수박·시금치·아보카도·아스파라거스 등이다. 먹으면 피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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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버스정류소 흡연 땐 10만원 과태료
내년부터 서울의 길가 버스정류소와 근린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.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25개 자치구가 관리하는 길가 버스정류소 5715곳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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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금연 전도사 20년, 국립암센터 의사·시인 서홍관
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남아 있다면 지구상에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 있다면 당신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아 있다면 담배를 끊으십시오 작심삼일(作心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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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피우는 담배에 우리 아이 17만 명이 매년 숨을 거둡니다
세계보건기구(WHO) 산하 세계금연계획(Tobacco-Free Initiative)의 아르만도 페루가 대표는 “전 세계적으로 매년 60만 명이 간접흡연으로 사망한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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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직접 흡연으로 죽는 사람 올해만 500만 명”
“실내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.”세계보건기구(WHO)에서 지구촌 금연정책을 총괄 지휘하는 세계금연계획(Tobac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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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 건강관리서비스 적극 나선 까닭은 …
건강검진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가 일본 타니타 건강관리 회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. [일본 타니타사 제공] 세계는 지금 대사증후군(Metabolic Syndrome)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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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다국적 담배사들
10일(현지시간) 공개된 미국 식품의약국의 새로운 담뱃갑의 금연 그래픽 이미지 시안. 엄마가 아이에게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고(위 사진), 호흡 보조장치를 달고 있는 남자 사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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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워런 버핏, 빌 게이츠처럼… .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”
“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.” 아름다운재단 윤정숙(52)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. 여기서 장미는 꿈, 희망, 비전을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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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햄버거보다도 싼 담뱃값 재고해야
질병관리본부는 금연 확산을 위한 가장 좋은 정책이 담뱃값 인상이라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. 담배에 부과하는 조세를 인상해 금연을 유도하는 가격 정책은 금연 선진국이라 불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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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‘현장’] 대박 있기까지의 눈물, 천호식품 회장 김영식
“산수유, 남자한테 참 좋은데,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….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.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….” 어눌한 경상도 사투리의 촌스러운 광고. 천호식품 김영식(59)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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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기관 평가 전 분야 ‘A’ … 불임 수술 신기원 열어
미즈메디병원은 20년 전 불임치료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불임시술의 꽃을 피웠다. 지금은 미국, 캐나다, 유럽 등에서도 환자의 발길이 이어진다.‘의료기관평가 전 분야 A등급 획득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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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질병 예방도 맞춤시대 열린다
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08년 국민의료비 지출액은 66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.9% 늘었다. 최근 10년간 국민의료비의 증가율은 연평균 5.2%로, 경제협력개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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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생활습관 고쳐 병 예방 … 건강관리서비스가 뜬다
이젠 ‘치료’보다는 ‘예방’이다. 질병이 발생한 뒤 아무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도 환자를 아프기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. 더구나 국가와 개인은 엄청난 치료비와 함께 치